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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14:10

'단종 임박, 센트OS 7 사용자 수세'

  • 2024.10.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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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수세콘2024 컨퍼런스에서 센트OS를 보호하는 수세 리버티 리눅스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센트OS 사용자들에게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제공하며 마이그레이션 없이 기존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릭 스펜서 수세의 GM은 오픈소스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센트OS 사용자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센트OS는 RHEL과 호환되는 무료 리눅스 배포판으로 안정성과 호환성이 뛰어나 대형 기업부터 중소 기업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레드햇의 정책 변화로 센트OS의 역할이 축소되고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었다. 이에 수세는 센트OS 사용자들을 위해 수세 리버티 리눅스를 도입하고 오픈소스 정신을 강조하는 OpenELA 설립에 참여했다. 수세 리버티 리눅스 라이트 포 센트OS7은 센트OS 7 지원 중단에 맞춰 개발된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 없이 기존 시스템을 계속 운영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서버/인스턴스당 연간 25달러부터 시작하며 최소 투자 금액은 2500달러이다. 이를 통해 수세는 센트OS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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