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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대통령, 바이낸스와 쿠코인 금지 주장'
- 2024.02.26 09: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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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대통령의 고문인 바요 오나누가는 바이낸스와 쿠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금지를 촉구했습니다. 오나누가는 해당 플랫폼들이 나이지리아 나이라를 조작하여 외환 시장에서 화폐 가치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가 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P2P 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2021년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한 이후, 2023년 12월에 은행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는 통보를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나누가는 경제금융범죄위원회와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에 암호화폐 거래소의 운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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