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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EC 수장 후보에 로빈후드 임원 고려.
- 2024.10.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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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인 댄 갤러거가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갤러거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SEC 위원으로 재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로빈후드에서 CLO로 일하고 있다. 트럼프는 SEC 의장으로 현직 게리 겐슬러를 해고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갤러거 외에도 다른 후보로 크리스 지안카를로와 로버트 스테빈스 등이 언급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인 헤스터 피어스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캠페인은 내각 구성에 대한 공식 발표는 아직 없지만, 재선될 경우 일론 머스크가 일부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머스크는 최근 트럼프를 지지하며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트럼프 집회에서도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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