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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토큰 시총 2배↑, 오픈AI 소라 출시 후 최고 거래량'

• 2024.02.23 17: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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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암호화폐와 전통 주식이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엔비디아의 대규모 실적 보고서가 발표된 22일에는 AI 토큰들이 급등했다. 최근 한 달 동안 AI 토큰들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AI 기반 암호화폐 토큰과 전통 주식이 긍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인기 있는 AI 토큰들은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렌더(Render, RNDR)는 이더리움 기반 네트워크로, 보도 당시 24시간 동안 17% 이상 상승했다. 더그래프(The Graph, GRT)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쿼리하는 인덱싱 프로토콜로 18% 상승했고, 페치(Fetch.ai, FET)는 11% 상승했다. 또한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 AGIX)은 33% 급등했다. AI 토큰의 총 시가총액은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보고서 이후 9% 이상 증가하여 178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2월 초의 70억 달러보다 상당한 증가다. 또한, 오픈AI(OpenAI)가 지난 15일 텍스트-투-비디오 도구인 소라(Sora)를 발표한 후, AI 토큰은 지난 1년 중 가장 높은 주간 거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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