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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엘살바도르에 비트코인 규제 압박.
- 2024.10.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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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엘살바도르에 대해 비트코인 정책 축소와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개편을 요구했다. IMF 커뮤니케이션 부서장 줄리 코작은 비트코인 법의 범위 축소, 규제 프레임워크 강화, 공공 부문의 비트코인 노출 제한을 권고했다. 엘살바도르는 연간 3%의 GDP 성장률을 기록하고 1억 4,400만 달러의 미지급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 IMF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합법화한 후, 전통적인 금융 인프라 채택을 압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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