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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공정 최적화 기술 개발'
- 2024.10.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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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철강산업 제조 공정 최적화와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IoT 데이터와 지식을 디지털 자산화하여 LLM·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융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는 엠아이큐브솔루션 주관으로 와이즈넛,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고등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며, 동국제강이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RAG(검색 증강 생성)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지식베이스를 구축하고, 고숙련자의 지식과 노하우를 데이터화하여 공정 지원 가이드라인과 분석 리포트를 제공할 것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AI 기술이 적용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제조 산업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하여 인공지능 기술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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