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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인피니티 공동창립자, 로닌 지갑 130억원 해킹'
- 2024.02.23 16:2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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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각) NFT 게임 '엑시인피니티' 공동창립자인 로닌의 지갑에서 약 130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난당한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믹서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다른 지갑으로 전송되었으며, 로닌과 엑시인피니티는 공격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안 회사 펙실드와 웨버시에 따르면 약 3,250 ETH(약 950만 달러)가 네트워크 브리지를 통해 전송된 후, 해킹된 자금은 토네이도 캐시를 이용해 추적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로닌의 공동창립자이자 엑시인피니티 제작자인 제프 지호 질린은 '내 주소 중 두 개가 손상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번 공격은 로닌 체인과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스카이 마비스 운영과도 무관하다고 bet365했습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엑시인피니티 공동 창업자의 지갑이 공격받았다며 투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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