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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후 사업자들의 반발 지적에 대해 이복현은 공감한다.
- 2024.09.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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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가상자산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열어 법인용 가상자산 계좌 개설 등 업계 요구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사업자 수가 줄어든다는 우려에 공감을 표명했습니다.
26일 이 원장은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업계 동향과 규제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다수의 가상자산사업자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각자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 거래소 대표는 가상자산 업계를 '오징어게임'에 비유하며, 가상자산사업자들의 참석이 줄어든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갱신신고를 포기하는 사업자가 늘어나면서 가상자산사업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원장은 이러한 우려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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