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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9:44

금융위, DAXA 중심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설립 허가 받아.

  • 2024.09.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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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설립을 허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재단은 영업을 종료한 가상자산거래소와 협의를 통해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반환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현재 영업을 종료한 거래소가 많은데, 이로 인해 이용자의 자산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자산거래소의 공동협의체인 DAXA가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반환할 계획입니다. 재단은 은행과 원화마켓 거래소와 협력하여 이용자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금융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재단 설립을 통해 영업종료 거래소의 이용자도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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