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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공공서비스 즐기기'를 오픈했다.
- 2024.09.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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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즐기기'는 행정안전부가 이끄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사업'의 중요 과제로, 공공앱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신한은행은 작년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모색하며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공공서비스 즐기기'를 준비했는데, 이는 산림복지시설 예약과 국립생태원 예약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한 SOL뱅크' 앱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10월에는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와 공공도서관 지원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4건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에도 더 많은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LOST112'의 분실물 신고 및 조회 서비스를 '신한 SOL페이'를 통해 제공한다. 카드분실 신고 시 고객은 즉시 유실물 조회 서비스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공공서비스 즐기기'를 통해 '신한 SOL뱅크' 이용자들에게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녹아들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해 '에브리웨어 뱅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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