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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재발급 등 공공 서비스 11종 민간 앱 이용 가능'
- 2024.09.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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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작년 국민 이용빈도가 높고 민간 수요가 많은 서비스를 개방 과제로 선정한 후, 민간 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네이버, 카카오T, 토스, KB스타뱅킹 등을 통해 KTX·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및 자연휴양림 예약, 문화누리카드 등 9가지 서비스를 개방했습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11가지 서비스에는 민간기업이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KB국민은행은 여권 신청시 반려되는 사진 정보를 사전 검증해 반려 비율을 줄이고, 진행 상황을 쉽게 안내합니다. 네이버는 출입증과 연계한 오프라인 신원인증서비스를 통해 책이음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며, 우리은행은 병무청과 협력하여 병역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행정안전부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시연 행사와 국민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관의 협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과를 언급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간에 개방되는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들이 민간 앱을 통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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