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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트러스트토큰·트루코인 사기 혐의 기소, 민사 합의.

• 2024.09.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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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TUSD 발행사와 TRU 개발사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이 보도했습니다. SEC는 TUSD의 99%가 투기성 역외 펀드에 투자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안전성에 대한 허위 진술로 투자자를 위험에 노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EC는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제기했고, TRU는 16만3733달러의 민사 벌금을 지불하고, TRU는 34만930달러의 추징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한 법원의 최종 결정은 이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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