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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업자 창펑자오, BNB 64% 소유'
- 2024.09.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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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포브스 그레이 울프 애널리틱스의 분석에 따르면, 초기 바이낸스 창립팀에는 8000만개의 BNB 토큰이 할당되었고 현재도 4600만개의 BNB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창펑자오는 바이낸스 지분 90%와 보유한 암호화폐로 610억달러(약 84조원)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세계 24번째 부자로 추정된다. BNB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기본 토큰으로 사용되며, 바이낸스 플랫폼에서 수수료와 보상을 위해 활용된다.
2023년 미국 법무부는 창펑자오와 바이낸스를 제재 및 자금세탁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CEO인 창펑자오는 미국 검찰과 형량 협상을 통해 은행비밀법 위반을 인정하고 바이낸스 CEO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4월 30일, 미국 연방 법원은 창펑자오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이 형량은 미국 검찰이 권고한 3년보다 낮은 것으로, 제재 위반과 자금 세탁 혐의를 고려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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