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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켓, 美CFTC와 50만 달러 합의 중.

• 2024.09.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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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FTC와 협의 중인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망고마켓이 50만 달러의 민사 벌금을 지불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망고마켓은 CFTC의 혐의로부터 벌금을 지불하고 규제 조치를 피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망고마켓은 상품 거래소로 등록되지 않은 혐의, 미국 내 고객에게 불법 서비스 제공 혐의, 그리고 충분한 KYC 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망고 다오는 CFTC 조사의 기밀성을 이유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망고 다오 회원들은 합의로 CFTC 소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합의는 다오 회원들로부터 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는 망고 다오가 규제 조치를 막기 위해 두 번째로 제안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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