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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 3상 임상시험 신청 중. CT-P51 효과 입증 목적.
- 2024.09.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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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은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눈가림, 무작위배정, 활성대조 방법을 사용할 예정이며, 6월 14일(현지시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총 606명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셀트리온은 CT-P51 약물의 오리지널 약물 키트루다에 대한 유사성을 입증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이성 비편포 비소세포폐암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약물이 승인받은 다른 종류의 비소세포폐암 등 모든 적응증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해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1991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2017년 9월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을 결정하였으며, 2018년 2월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항체의약품 개발, 생산, 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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