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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11:24

50대, 수익률 50% 미끼 사기로 징역 5년.

  • 2024.09.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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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지인들을 속여 27억 원의 피해를 입힌 사기범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은 A 씨(53)가 전환사채나 코인 투자를 명목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9명을 속여 피해금을 챙긴 혐의로 유죄를 선언했다. A 씨는 투자금을 자금 돌려막기에 사용하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재판부는 범행의 피해 규모와 피해자 수를 감안해 형량을 정했으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고려하여 엄벌을 요구했다. A 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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