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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용 챗GPT'이 출시되어 다양성 증진 중!
- 2024.09.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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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가 유럽 중심적인 학습으로 인해 서구적인 편향성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특정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질문에 대해 너무 일반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챗GPT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AI 모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흑인 창업자들은 유색인종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흑인 창업자인 존 파스모어가 개발한 라티머AI(Latimer.AI)는 흑인 및 유색인종의 경험을 반영하는 언어 모델로, 챗블랙GPT(ChatBlackGPT)와 스파크 플러그(Spark Plug)도 유사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러한 AI 모델들은 서구 중심의 편견을 극복하고, 흑인 및 유색인종 커뮤니티에 보다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AI 분야에서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AI 기술이 더욱 포괄적이고 공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는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경험을 반영하고 향상시키는 도구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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