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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은 바로 향신료?'
- 2024.09.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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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 라이프 매체 '쉬파인즈(SHEFINDS)'가 삶의 전반적인 웰빙과 개인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데 적합한 향신료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잦아진다고 느낄 때, 각종 음식에 후추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후추에는 뇌의 신경 전달 물질 활동을 증가시키는 피페린이 함유돼 있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며, 다른 영양소 흡수를 돕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브랜돈 크로포드 신경학자는 '피페린은 강황의 커큐민 흡수를 최대 2000%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강황과 후추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황에는 항염증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커큐민이 함유돼 있어 체내 염증과 산화를 방지하며, 뇌 호르몬 수치를 높여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 불량, 심장 질환 완화부터 우울증 예방까지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강에도 함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진저롤이 포함돼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맛과 향이 독특한 후추, 강황, 생강은 일상에서 섭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계피가루를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피는 혈당 수치 균형을 맞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요거트, 커피, 차 등에 첨가해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혈당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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