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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아시아 가상자산 도입 1위"
- 2024.09.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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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2024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 - 동아시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시아 지역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4,000억 달러 이상의 온체인 거래가 이뤄지며 전 세계 가상자산 활동의 8.9%를 차지했다. 동아시아 지역은 기관 및 전문 투자자들이 대규모 거래를 주도하는 특징을 보였다.
체이널리시스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로, 전체 거래량의 64.7%를 차지했다. 전문 투자자들은 주로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고, 기관 투자자들은 탈중앙화 거래소와 디파이 서비스를 선호한다.
동아시아 지역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활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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