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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진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美 VC 'a16z'도 투자'

• 2024.02.23 10:56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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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은 이더리움을 다른 곳에서도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겐레이어는 대표적인 리스테이킹 프로토콜로, 리퀴드 리스테이킹은 리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디파이에서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겐레이어는 리스테이킹을 통해 이더리움의 보안을 활용하여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16z의 투자는 아이겐레이어의 잠재력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주며, 아이겐레이어는 TVL(total value locked)을 기준으로 78억달러 규모의 프로토콜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전체 디파이 프로토콜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보안이 지나치게 확장되면 프로토콜의 중립성이 위협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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