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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1:30

업비트와 빗썸, 시장 점유율 96%로 독보적 지위 유지.

  • 2024.09.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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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후 업비트와 빗썸이 다른 거래소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비트와 빗썸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신규상장 수를 늘리고 수수료를 인하하거나 무료화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두 거래소의 점유율은 상승하며, 다른 거래소들과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업비트와 빗썸은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신규상장 수를 늘리고 수수료 정책을 개선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비트는 원화마켓과 비트코인(BTC)마켓, USDT(테더) 마켓을 포함해 13개의 가상자산을 상장하며, 빗썸은 원화마켓에 5개의 가상자산을 상장했다. 이에 반해 다른 거래소들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거래소는 수수료 인하나 무료화 정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점유율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거래소들은 법규 준수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톱2' 거래소에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다. 업비트와 빗썸은 갱신 신고를 완료하고 있으며, 다른 거래소들도 VASP 갱신 신고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 보호와 법규 준수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거래소들은 각자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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