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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네트워크-다산네트웍스, 통신망 중계기 생산 협력'

• 2024.09.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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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케이온네트워크가 추진하는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한 중계기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유무선 통신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 장비 양산을 위해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MHN은 mTE, mDRU, mSU 등으로 구분되며, 기존 이동통신사의 중계기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500~600m 간격으로 설치된다. 케이온네트워크는 2018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한 22~23.6㎓ 대역을 활용하여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온네트워크 대표 박준동은 “다산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주요 무선 중계장비에 대한 양산체제를 구축했다”며 “메트로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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