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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6:31

'블록체인으로 공민 사업 활성화'

  • 2024.09.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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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에 발표된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은 올해 2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배지, 온라인 주민투표,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서비스 등이 있다.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공공서비스 발굴과 기업 비즈니스 상품화를 지원한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CBDC 기반 디지털 바우처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활용성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바우처 사용이 편리해지고 국민 신뢰도 향상을 기대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배지 기반 통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활동을 혁신한다. 국민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행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디지털배지 발급 플랫폼을 구축하여 성인학습자의 교육이력을 관리하고 국민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전라남도 강진군은 공공비축미 수매 종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수매과정을 전자화한다. 데이터 불일치를 방지하고 수매시간을 단축할 것이며, 이를 향후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전자공증시스템을 간편화하여 문서관리 행정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공증문서의 온라인 처리를 통해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다. 인천시는 환경실천 멤버십 통합서비스를 구축하여 자원순환활동을 장려한다. 분리수거 활동에 대한 혜택을 통합하여 관리하고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과기정통부는 블록체인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더 편리한 정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서비스를 국민과 글로벌 시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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