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화)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리는 "Banking 5.0 시대, 은행산업의 발전 방향" 세미나는 한국금융ICT융합학회와 김재섭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산업의 미래와 금융혁신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과 김재섭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세미나의 주요 주제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는 'Banking 5.0 시대, 은행산업의 새로운 혁신'으로, 오정근 회장과 최경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디지털 혁신과 AI 기술이 은행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는 '거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 신용분석과 포용금융 확대'로, 이흥노 광주과기원 교수가 발제하고, 문종진 연세대 교수와 신선희 명지대 교수가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주제는 'Banking 5.0 시대, 블록체인 기술 적용방안'으로, 김덕태 ㈜고등지능원 대표와 이영환 전) 건국대 금융학과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 주제는 'Banking 5.0 시대의 제4인뱅 설립방안'으로, 양화동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가 발제하고, 김기홍 경기대 명예교수가 금융의 새로운 형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를 통해 은행산업의 미래방향과 기술적인 변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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