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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모여라!' 경주술술페스티벌, 21일 개막!

• 2024.09.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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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술술페스티벌은 전국 수제맥주, 전통주, 수입맥주 등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애주가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12곳의 수제맥주 양조장과 8곳의 전통주 양조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대중에게 친숙한 12곳의 수입맥주 브랜드도 참가한다. 다양한 안주류도 제공되는데, 고구마스틱부터 핫도그까지 40여종의 안주가 5000원∼1만7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김홍남, 우디의 가수 공연과 가족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젠가 게임 체험 등의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경주역, 버스터미널, 실내체육관, 황리단길, 동경주 등을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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