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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삽입 검토 중'
- 2024.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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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일부를 건너뛰는 스폰서블록(SponsorBlock)의 개발자가 유튜브의 서버 측 광고 삽입 실험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광고를 영상에 직접 삽입하여 광고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와 영상 간의 차이를 모호하게 만들어 광고 차단 앱이 영상에 도달하기 전에 이를 감지하지 못하게 하는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구글 대변인은 '광고 차단 앱을 사용하는 시청자에게 최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수 없을 수도 있다'며, '광고와 영상을 모두 제공하는 서비스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글은 광고 차단 앱을 무력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광고 차단 앱 사용 시 유튜브 동영상 시청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구글은 광고로부터 약 75%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광고를 제거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기사는 2400글자 미만으로 요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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