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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와 미쓰비시, 전기차 합작법인 'ALTNA' 설립'
- 2024.09.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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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작법인은 혼다와 미쓰비시가 지난해 10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탈탄소 미래 사회를 향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대비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ALTNA는 혼다의 전기차 기술과 미쓰비시의 발전 노하우를 결합하여, 전기차 사용자의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하고 전기차 배터리의 장기 활용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전력 공급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ALTNA는 혼다가 오는 10월에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상업용 미니 전기차인 혼다 N-VAN e를 시작으로 리스 플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신차 판매 시점부터 차후 소유자가 소유할 때까지 장기간 또는 전체 수명 주기 동안 배터리를 활용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ALTNA는 전기차 충전 요금제를 제공하여 전기차 사용자의 전기 비용을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 요금제는 전력 구매 비용이 가장 낮은 시간대에 자동으로 충전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고객이 최적의 충전 시점을 파악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전기차 사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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