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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달러 준비금 투명성 부족으로 논란"

• 2024.09.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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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보호단체가 테더(USDT)의 발행사인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준비금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소비자 컨서멀스 리서치는 테더가 USDT 준비금 달러 보유량에 대한 전체 감사 보고서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테더가 약속한 준비금 감사를 진행하지 않아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의 붕괴와 유사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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