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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블루오리진' 등 미 우주발사 참여 업체 선정
- 2024.09.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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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14일에 56억달러 규모의 국가안보위성 발사(NSSL) 프로그램을 위해 블루 오리진, 록히드마틴, 보잉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NSSL 프로그램은 군용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임무를 맡게 된다. ULA와 스페이스X는 이번 계약을 위해 경쟁을 벌였고, 이들은 레인1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운 미사일 추적 및 데이터 중계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발사 계획을 입증해야 하는 입찰자들은 올해 연말까지 시한이 있다. 스페이스X는 팰컨9와 팰컨 헤비 로켓, ULA는 벌컨 로켓을 사용할 예정이며, 블루 오리진은 헤비 리프트 뉴 글렌 로켓을 사용할 것이다. 블루 오리진은 초기 능력 평가 단계에서 500만달러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스페이스X와 ULA는 각각 150만달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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