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9.20 14:10

'스택스 아시아 재단' 한국 시장 진출!

  • 2024.09.20 14:10
  • 15
    0
11일(현지시각)에 출범한 스택스 아시아 재단은 디스프레드, 스파르탄 그룹, SNZ 등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 스택스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상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레이어2 프로젝트로, 스택스 아시아 재단은 1500만달러의 초기 자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택스 아시아 재단은 STX(스택스) 개인 보유자와 전략적 고문들로부터 자금을 충당받아 운영되며, 스택스 재단과는 협력하면서 독립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스택스 아시아 재단의 임시 대표인 카일 엘리콧은 스택스 액셀러레이터·생태계 펀드를 구축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웹3 컨설팅 업체 디스프레드의 정금산 공동대표, 멜로디 허 스파르탄 그룹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미첼 쿠에바스 스택스 재단 상무이사 등이 스택스 아시아 재단에 고문으로 합류했습니다. 스택스 아시아 재단은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의 지역에서 투자자 교육, 현지 개발자 및 주요 스택스 기반 프로젝트 지원, 파트너십을 통한 스택스 생태계의 유동성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카일 엘리콧 스택스 아시아 재단 임시 대표는 “이번 아시아 재단 출범은 아시아 지역에서 비트코인과 스택스에게 새로운 챕터를 열어줄 것"이라며 “현지 개발자, 파트너사, 커뮤니티와 함께 비트코인 디파이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금산 디스프레드 공동대표는 “스택스가 아시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재단 설립을 통해 스택스와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아시아 지역과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고 문화적, 기술적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