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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민관 협력으로 대응'
- 2024.09.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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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단'은 지난해 5월 국가정보원과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지능화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국사단 출범으로 국정원, 과기정통, 행안, 기재, 산업부, 국토부, 금융위, 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 및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전문가들도 함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사단의 주요 목표는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협 대응 활동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국사단은 북한 해킹조직의 '보안 소프트웨어(SW) 취약점' 악용 공격 차단, 행안부 '전자정부 서비스' 장애 복구 지원, 중국 민간 해킹조직 '샤오치잉' 공격 대응 등을 주요 성과로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국정원 3차장인 윤오준은 국사단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사이버위기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장으로 소개하며, 앞으로 국가 사이버위기 대응체계로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모델 허브로 더욱 강화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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