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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A290 핫 해치 전기차 공개! 눈길'
- 2024.09.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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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의 첫 전기차 모델인 A290은 양방향 충전 기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A110의 디자인을 일부 차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데, 52kWh 배터리로 380km 주행 가능하며 100kW까지 충전 가능하다.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고, 15분 충전으로 150km 주행이 가능하다. 단일 모터로 중량은 1479kg이며 가속성능도 우수하다. 최고 속도는 160km/h에서 170km/h까지 변화하며, '오버 추월' 기능도 제공된다. 이 모델은 프랑스 디에프의 알파인 공장에서 생산되며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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