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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7:36

'중 트리나 솔라, 텍사스에 태양광 공장 설립 검토'

  • 2024.09.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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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주 트리나 솔라 북미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주 월머에 새로운 태양광 패널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연간 5기가와트(GW) 규모의 공장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1500개 이상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은 연말까지 내릴 예정입니다. 건립 확정 이후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트리나 솔라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로, 이번 공장 건설 결정은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 내 공장 건설 요구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미국의 수입 통제 강화와 동남아시아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가능성을 고려하여 태국과 베트남의 생산 시설을 폐쇄 중입니다. 스티븐 주는 '미국은 충분히 크고 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도 충분하며, 고객들은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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