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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격 의료 스타트업 임원, 약물 사기 혐의 기소'
- 2024.09.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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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는 루시아 허 던 CEO와 데이비드 브로디 사장을 잘못된 약물 유통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원격 의료 회사를 약물 유통 혐의로 처음 기소한 것으로, 두 사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과장 광고를 게재하고 ADHD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애더럴과 기타 각성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4000만개 이상의 약 처방을 알선하고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이는 2022년 10월 발표된 애더럴 부족 사태에 기여한 것으로 여겨지며, 기소장에는 두 사람이 약국에 허위 청구를 해 1400만달러 이상을 받았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유죄 판결 시 최대 2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던은 2019년 설립된 회사로, 자사 홈페이지에서 원격 의료와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를 제공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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