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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8:12

비트코인, 반등세로 '바닥' 결정 중.

  • 2024.09.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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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급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했다. 이에 대한 단기 '바닥' 여부는 추가적인 반등세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분석된다.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일에 전일 대비 1.2% 상승한 7440만원대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5일부터 6일까지 7% 하락하여 7200만원대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8일에는 소폭 상승했으나 큰 반등이 없어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상승이 필요하다고 한다.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도 영향을 받았다.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이날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는 '공포' 단계에 위치해 있다. 이 지수는 투자심리를 나타내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또한 거래소들의 순 입출금량은 평균 수치보다 높아지면서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변동성 리스크가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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