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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7:08

'캣츠미' 앱, 고양이 건강 알리는 인기 日서 폭발!

  • 2024.09.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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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로지'와 니혼대 연구팀이 협력하여 개발한 앱 '캣츠미'는 고양이의 고통을 감지하여 불필요한 동물병원 방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앱은 약 6000마리의 고양이 이미지를 학습한 결과, 95% 이상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할수록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캣츠미'는 프리미엄 회원에게만 제공되던 기능을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하며, 최근에는 AI 인사이트 기능을 추가하여 2주 동안의 판단 결과와 기록을 분석해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2주간의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50개국 이상에서 23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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