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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6:00

'시간 다 되면 나와야 되냐' 관광지 여화 '타이머' 논란

  • 2024.09.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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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강석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 화장실에 타이머가 설치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인 웨이보를 통해 한 관광객이 이를 제보하여 알려졌다. 화장실에는 LED 타이머가 설치되어 있어 사용 중이 아니면 '무인'이라고 표시되고, 사용 중에는 시간을 표시한다. 관광지 측은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타이머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지만,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화장실을 오래 사용한다고 해서 쫓아내지는 않으며, 타이머는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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