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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해킹 사건' 실마리 발견! 오지스 생태계 코인 급등
- 2024.01.29 15:5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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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가 경찰에 '오르빗 브리지 탈취 사건'의 내부 소행 가능성을 조사하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A씨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오르빗 브리지 생태계 내 스테이블코인 oUSDT의 가격이 회복세를 보였다. 탈취 사건으로 인해 oUSDT의 가격은 급락했으나, 오지스의 입장문 발표 이후 가격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가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인 클레이튼(KLAY)의 가격도 상승했다. 오지스는 탈취 사건과 관련해 CISO A씨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고, 경찰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A씨의 보안 정책 변경과 해커 그룹과의 접촉 가능성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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