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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1:32

비트코인 가격 3% 하락, 5만6000달러까지 하락.

  • 2024.09.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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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지표가 둔화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이로 인해 비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08% 하락한 5만6200달러를 기록했으며, 한 시간 전에는 5만5797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AD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데이터는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15%, 시총 5위 솔라나는 3.5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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