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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15:31

영국, 가상자산 기업 87% 등록 반려. 자금세탁 규제 부실.

  • 2024.09.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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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감독청(FCA)에 등록을 신청한 가상자산 기업의 87% 이상이 거부당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FCA에 등록을 신청한 35개 기업 중 승인을 받은 곳은 4곳뿐이었고, 거부된 이유는 자금세탁 규제 부실로 지적되었습니다. 영국 규제기관은 가상자산 기업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홍보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추가했습니다. 리드 스미스 보고서에 따르면, FCA의 등록 승인 작업은 평균 459일이 소요된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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