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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14:27

'오픈AI, 이사회와 경영진 강화'

  • 2024.09.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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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군 장군 출신이자 NSA 국장을 역임한 폴 나카소네가 미국 사이버사령부의 최장수 리더로 활약했다. 오픈AI는 폴 전 국장의 새 역임 소식을 발표했는데, '폴의 통찰력을 통해 사이버 보안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오픈AI의 노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폴은 오픈AI의 현 이사회 멤버인 샘 알트먼 CEO와 아담 디안젤로 쿼라 CEO, 래리 서머스 전 국무부 장관, 그리고 브렛 테일러 전 페이스북 CTO와 함께 새로운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10일에는 오픈AI가 2명의 최고경영진을 영입했는데, 넥스트도어의 전 CEO이자 스퀘어의 전 CFO였던 사라 프라이어가 오픈AI의 CFO로 합류했고, 사라는 현재 스탠퍼드 디지털 경제 연구소의 공동 의장도 맡고 있다. 또한 플래닛 랩스의 전 대표였던 케빈 웨일이 오픈AI 최고제품책임자로 임명되었는데, 케빈은 트위터의 수석 부사장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부사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오픈AI는 최근 이사회와 경영진을 강화하고, 지난 어려움을 극복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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