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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발라, 스카이캐너와 협력하여 암호화폐 여행 플랫폼.

• 2024.09.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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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발라(Travala)가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마켓플레이스와 통합했다. 이는 암호화폐 기반 여행 플랫폼으로, 스카이스캐너의 1억1000만 명의 월간 사용자에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노출시킬 수 있게 됐다. 스카이스캐너의 책임자는 "트라발라의 크립토 기반 플랫폼과 통합함으로써, 대체 결제 수단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에게 여행 계획을 더욱 접근 가능하고 유연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Travala의 CEO는 "트라발라와 스카이스캐너와의 파트너십은 암호화폐의 유용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류 웹3 채택에 상당한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트라발라가 세계적인 여행 마켓플레이스에 소개됨으로써, 기존의 웹2 사용자들이 웹3 세계로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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