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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16:57

'이인 전 네오플 대표, 라인게임즈 전략 담당자 합류'

  • 2024.09.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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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인게임즈 사업전략담당 본부장으로 취임한 이 전 대표는 모티프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1979년생으로, 넥슨코리아에서 해외사업실 부실장과 네오플 글로벌실 이사를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네오플 대표로 임명되어 국내외 사업과 신작 개발을 총괄했으며, 2016년 회사를 떠났다. 라인게임즈는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 등을 임원으로 영입하고, 박성민-조동현 공동대표 체제를 전환하며 협업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인 전 네오플 대표가 최근 사업전략담당 본부장으로 오신 것은 사실이지만,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라인게임즈 관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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