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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법무부 소환장 받은 적 없다" 부인.
- 2024.09.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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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미국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는 보도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엔비디아는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엔비디아는 4일(현지시간)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이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엔비디아 한 관계자는 "아직 소환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규제 기관의 질문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엔비디아가 법무부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나, 이에 대한 엔비디아의 공식 입장은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에 따라 전일 시간외거래에서 3% 하락하였고, 4일 정규장에서도 1.66% 하락하여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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