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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겐슬러 임기 불투명… 민주당도 우려함.
- 2024.09.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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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리플과 SEC 간 소송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리플(XRP)이 규제 명확성을 가진 유일한 가상자산이라며, 미국 법원이 XRP를 증권으로 판단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소송에서 SEC가 요구한 과징금은 20억달러 중 1억2500만달러로 감액되었고, XRP 판매는 일반 투자자 대상은 증권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갈링하우스는 SEC의 XRP를 증권으로 분류하는 입장을 비판하며, SEC의 공격이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SEC 위원장을 비판하며, 민주당 고위 임원들도 가상자산에 대한 SEC의 전쟁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리플은 한국 시장과의 협업 계획을 발표하며, XRP레저(XRPL)를 소개했다. 리플 사장은 한국 시장에 큰 기회가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한국 기업 및 은행들과 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 은행들과의 협업은 리플의 사업 방향 변화로 인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앞으로 한국의 규제가 명확해지면 협업 기회가 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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