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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관광지 점검에 나서'
- 2024.09.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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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발족한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은 수도권과 충청·경상·전라권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관광지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달 말까지 명동과 성수동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의 쇼핑 시설, 음식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의 조사 결과는 지자체 및 관련 부처와 공유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관광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여름 관광 성수기인 7~8월과 중국 국경절인 9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수용태세를 계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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