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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7:04

'황정민·설경구 주연 소극장 '학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재탄생'

  • 2024.09.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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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은 김민기가 설립한 극단으로, 대학로에서 소극장을 개관하며 한국 대중문화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다수의 유명 배우와 뮤지션들이 학전을 통해 성장했으나 최근 경영난과 건강 문제로 폐관하게 되었다. 폐관 전에는 '학전 AGAIN'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예술가들이 모여 활동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학전 소극장의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고, '아르코꿈밭극장'이 새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이제 '아르코꿈밭극장'은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오는 7월 중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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