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09.05 10:25

월드코인 CEO "고유성 부족, 월드코인 필요"

  • 2024.09.05 10:25
  • 7
    0
3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월드코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TFH)의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알렉스 블라니아가 차세대 인터넷 환경에서 월드코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블라니아는 AI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고유성'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이를 위해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코인은 현재 월드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급되며, CEO는 AI와의 구분을 위한 'POH(Proof of Human·인간증명)' 과정으로 홍채 촬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월드코인은 전세계 160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CEO는 페이스북과 같은 대규모 유저 기반을 확보해 가상자산 산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그는 홍채 촬영을 통해 수십억명에게 고유한 아이디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anner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