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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월드코인, 월드체인 확장.

• 2024.09.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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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는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위한 툴을 개발하는 기술 기업으로, CEO 겸 공동창업자 알렉스 블라니아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월드코인은 글로벌 신원 및 금융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핵심은 월드ID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신원 증명 프로토콜이다. 월드 앱은 월드 ID의 프론트엔드로, 월드체인과 함께 탈중앙화된 금융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월드 ID 인증 수와 사용 국가 등의 성과를 보여주며, 월드체인의 업데이트 상황도 공유되었다. 월드체인은 하이퍼레인, 모랄리스, 도라, 브리지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과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월드코인 프로젝트가 더 많은 가능성을 모색하고 디지털 세계를 더 안전하고 포용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알렉스 블라니아는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신원과 금융의 미래를 형성하고자 하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에 참여하여 블록체인 및 웹 3.0 커뮤니티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월드코인은 지속적인 혁신과 협업을 통해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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