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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경형 전기차 'N밴e' 10월 출시 예정'

• 2024.09.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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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다가오는 출시 행사에서 1~4인승의 네 가지 버전으로 N밴e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차량은 배달 기업 및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추가 적재 용량을 원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N밴e는 일반 충전 속도인 6킬로와트(KW) 기준 4시간30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의 경우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리유키 타카쿠라 혼다 일본 사업부 부사장은 '일반인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N밴e가 1만5550달러의 가격에 출시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또한 타카쿠라는 '글로벌 전기차 트렌드의 변화를 목격하고 있지만 태국과 같이 전기차가 잘 팔리는 국가도 있다. 혼다의 탄소 중립 달성에 대한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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